거창군 대성고교(교장 신인오)가 도내 처음으로 자립형 사립고로 전환을 추진하고있어 교육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교법인 덕봉학원에 따르면 대성고는 오는 2004년 자립형 고교 개교를 목표로 3년간 현재 21개 학급수를 9개 줄여 12개(한학년 4학급) 학급의 미니 학교로 바꾼다는 것.
또 국고지원금의 비율도 65%에서 50%이하로 낮추는 대신 법인 전입금과 공납급 등 자체 재원 비율을 50% 이상으로 높여 운영금을 충당할 예정이다.
거창 대성고교가 자립형으로 바뀔경우 학생 선발 등 전반적인 운영권이 학교 자율에 맡겨 지는데 도내 80여개 사립고교중 처음 시도되는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학교관계자는 "입학 학생수를 줄여 학교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이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거창 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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