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야산 20대여자 변사체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일 오전10시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국립공원 가야산 해발 1천100m 지점에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정모(38·부산 동래세무서)씨에 따르면 가야산을 오르던 중 온몸이 눈속에 파묻힌 채 한쪽 손만 바깥으로 나와 있는 변시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경찰은 변사자가 전문 등산복 차림에 외상이 없고 부패정도로 보아 등반 중 조난, 2∼3주전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지문감식과 함께 신원파악에 나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