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외방송 도이체 웰레(DW)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5일부터 케이블방송인 아리랑TV(채널 50)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된다.
DWTV는 아리랑TV와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위성방송계약을 체결, 5일부터 주 12시간씩 영어로 방영하게 된다. DW는 1953년 설립된 대규모 해외방송으로 독일어와 세계 각국어로 라디오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해외로 방송, 독일의 정치 경제 문화 생활 등을 외국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리랑TV를 통해 방영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Journal(뉴스:매일 오전7시, 밤11시) △Arts Unlimited(문화:월 밤11시30분, 화 오전7시30분) △omorrow Today(미래프로젝트/과학소식:화 밤11시30분, 수 오전7시30분) △Auto,Motor and Sports(수 밤11시30분, 목 오전7시30분) △Destination Germany(관광독일:목 밤11시30분, 금 오전7시30분) △European Journal(EU소식-브뤼셀뉴스:금 밤11시30분, 토 오전7시30분)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뉴스' 출범하자마자 홈페이지 마비…보수층 대안 언론 기대
野 의원들, '계란 투척' 봉변…경찰, 헌재 시위대 해산 시도
'30번째 탄핵' 野, 崔대행 탄핵소추 발의…'줄탄핵' 무리수 비판 거세 [영상]
이재명, 이재용 만나 "기업 잘 돼야 나라 잘 돼…경제 성장 견인차 부탁"
박찬대 "최상목 대행 탄핵절차 개시할 것…시기는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