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업소 돈뜯은 폭력배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6일 경산지역 상인들에게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어온 혐의로 정모(30·경산시 옥곡동)씨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30·경산시 서상동)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해 8월 이후 경산시내 금은방, 오락실, 술집 등을 돌아다니며 수차례에 걸쳐 7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