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구골목 인도 사라져 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들바위네거리에서 봉산오거리까지 일명 가구골목이라는 것이 형성되어있다. 집이 이천동이라 이곳을 자주 지나게 되는데 지날 때마다 불쾌함을 느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팔기 위해서 내놓은 가구가 인도를 점령해 보행자는 차도로 다녀야하는 일이 다반사고, 가구를 만들기 위해 니스나 페인트를 뿌리는 작업을 하게되는데, 많은 상점들이 인도에서 이 작업을 한다. 그러다보니 니스가 사방으로 흩날리고 페인트가 옷에 묻기도 한다. 이걸 피하기위해 차로 통행하다 보면 이만저만 위험한 게 아니다. 사람이 지나 다녀야할 인도에서 왜 이런 작업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관계당국은 하루빨리 시정조치를 취했으면 한다.

김상동 airman23k@yahoo.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