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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림환경연 북부지소 절개 사면에 잔디 등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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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훼손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돼온 임도개설이 올해부터 친 환경적인 공법으로 개설된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소 북부지소(지소장 변수현)는 올해 산림환경 친화적인 공법으로 안동, 영주 등 경북북부지역 8개 시·군에서 임도 신설 (13km), 기존임도 구조 개선사업 (32km)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부터 개설되는 임도는 종전과 달리 산림 절개지와 성토 사면에다 잔디와 세심기, 싸리와 아카시아 파종 등으로 지반을 안정시키고 빠른시간 안에 피복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특히 폭우 등으로 유실되기 쉬운 노면도 쇄석 또는 콘크리트로 포장하고 시공전 환경영향평가도 실시하며 야생동물 이동경로 등을 감안, 생태·환경 친화적인 임도를 개설할 계획이다.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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