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오는 5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 추진 보도와 관련, "아직까지 (김 위원장의) 답방 시기를 5월로 구체화 해나갈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8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재 정부의 입장은 올 상반기중 김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길 기대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음주에 열리는 5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그의 (서울)답방에 대한 북측의 의사를 개괄적으로 탐색해 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유력지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한-미 소식통을 인용, 남북한 정부가 김 위원장의 방한을 5월에 실현시키는 방향으로 조정에 착수했다고 7일 보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