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50·여)씨가 8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뮤직센터에서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LA 필하모닉의 특별초청으로 5년만에 LA를 찾은 정씨는 스트라빈스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 이중주곡,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단조,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f단조, 라흐마니노프의 로맨스와 헝가리안 무곡을 연주,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정씨는 지난 96년 아시아 위크지의 '위대한 아시아인 20인'중 클래식 연주자로유일하게 뽑혔으며 최근 영국 선데이타임스의 '지난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 연주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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