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고, 복현중이 3·1절 기념 제20회 회장기 대구유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10일 대구시유도회관에서 열린 부별 단체전에서 영신고는 계성고를 5대0으로 누르고 남고부 정상에 올랐고 복현중은 계성중을 6대1로 제치고 남중부에서 우승했다.사설도장부에서는 뱅크유도관이 용인대유도관을 4대3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고 초등부에서는 산격초교가 태현초교를 3대1로 제압하며 1위에 올랐다.
무차별 경기로 열린 개인전에서는 이호성(계성고), 유은연(경화여고)이 남녀고등부 정상에 올랐고 배진범(계명대), 이상진(두류유도관)이 대학부와 청년부 정상에, 노박환(영신중), 박은주(입석여중)는 중등부 1위, 김제도(성동초교)는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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