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이 민정 이양을 위한 과도정부 구성을 추진, 민주화가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 신문은 미얀마 군정의 핵심 간부들이 "과거 학정에 대한 면책을 조건으로" 수지 여사의 야당이 참여하는 과도 정부를 구성할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지난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회담이 이미 진지하고 심도있게 이뤄졌다면서, 우선은 서로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새로운 정부의 체계와 골격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담은 군정측 서열 3위인 중장이 제의해 이뤄졌으며, 회담이 깨질 가능성도 있으나 전망이 밝은 측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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