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고생 3인조 빈집털이 영장

경주경찰서는 13일 대낮에 빈집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경주시 외동읍 모여고1년 김모(16·경주시 보덕동)양과 같은 반 이모(16·경주시 황성동)양 등 여고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초 부터 경주지역을 돌며 대낮에 빈집만 골라 20여 차례에 걸쳐 193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 이들중 김양은 지난 10일 황남 파출소 관내에서 절도혐의로 검거돼 신원보증을 받아 풀려난 후 5시간만에 남의 집을 털다가 다시 붙잡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