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은 '2월의 좋은 방송'에 EBS의'삼색토크 여자'를, 나쁜 방송에 SBS 오픈 드라마 '남과 여-희롱남녀'를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언련은 "'삼색토크 여자'가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소재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함으로써 말장난으로 끝나기 쉬운 토크쇼에 의미와 재미까지 더해 여성문제의 대중화를 시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반면'남과 여-희롱남녀'는 "직장 내 성희롱을 마치 사랑의 표현인 것처럼 표현하는 등 오히려 성희롱에 대한 왜곡된 사회적 편견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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