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금고 파산절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업정지 중인 대구상호신용금고 등 3개 부실금고가 인수자를 찾지 못해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

금융감독원 비은행검사국은 12일 "대구, 열린(서울), 대한(인천) 등 3개 금고에 대해 9일 동안 공개매각 설명회를 갖고 계약인수 신청을 받았지만 마감날인 12일까지 신청자가 없었다"며 "조만간 청산절차가 개시돼 다음달 파산된다"고 밝혔다.그러나 파산에도 불구하고 예금자들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리금 전액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지급시기는 다음달 15일쯤이 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들에게 예금을 지급하는 대로 대구금고 등에 대한 영업인가를 취소하는 한편 법원에 파산신청을 낼 예정이다.

백재흠 비은행검사7팀장은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에게 먼저 지급한 가지급금을 금고 인수자가 부담해야 하는 제도 등이 매각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대구금고의 경우 가지급금액이 서울 중견금고를 인수할 수 있는 수준인 350억원에 달해 매각이 사실상 어려웠다"고 말했다.

박진홍기자 pj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멕시코 출장을 간 여성 직원의 성별이 잘못 표기되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배송 품질은 개선됐으나 고객 응대와 배송기사 처우는 여전히 미흡하다...
대구 북구 칠성동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는 함께 살던 20대 사위 C씨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조사되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