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기출산 장려금 10만원송아지 장려금 20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우다산 장려금 20만원, 아기 출산 장려금은 10만원(?)' 군민늘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군위군은 올 예산 1천500만원을 확보, 군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산모가 출산할 경우 신생아 1인당 1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

그러나 출산장려금이 한우다산 장려금(20만원)보다 낮자 임산부들은 『자존심이 상해 아이를 못 낳겠다』며 달갑잖은 반응.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한 순수한 의도에서 추진한 사업』이라며 해명에 진땀.

그럼에도 주민들은 『경위가 어떻든 소보다 못한 사람 대접』이라며 『출산 장려금 지원사업을 중단하든지 아니면 장려금 지원 폭을 올리라』고 성화를 부리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군위 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이모(60)의원이『소도 20만원인데 사람에게 10만원이 뭐냐』며 『당장 출산장려금을 인상시키라』고 호통, 군 관계자로 부터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군위.정창구 기자 jc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