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전자 조작 기억력 뛰어난 쥐 만들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영국.스위스.프랑스 등 4개국 과학자들이 비상하게 오래 기억력을 유지하는 '똑똑한 쥐'를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시켰다고 영국 BBC 방송이 지난 12일 보도했다. 이 연구를 발전시키면 뇌손상이나 치매 환자들의 기억력 쇠퇴를 복구하고, 스트레스 증후군 환자들의 고통스런 경험을 잊도록 유도하는 신약을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뇌 속의 신호 단백질인 '칼시네우린'(calcineurin)의 작용을 억제하는 유전자를 가진 쥐를 만들었는데, 이 쥐들은 보통 쥐 보다 3일이나 더 오래 주위 환경과 물체를 기억하는 비상한 기억력을 보였다.

그 메커니즘은 칼시네우린의 활동이 억제될 경우 뇌 속의 전기신호가 천천히 소멸, 정보가 더 오래 남아 있게 되는 것. 칼시네우린은 장기 기억력 억제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뇌 속의 전기신호가 소멸되는 속도를 가속화 시킨다. 과학자들은 이 단백질이 사람의 뇌 속에도 존재, 쥐에서와 똑같이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