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는 14일 오후 서신교환대상자 300명이 재북 이산 가족들에게 쓴 편지 300통을 적십자 마크가 새겨진 행낭에 담아 판문점 연락사무소로 이송한다.
한적 관계자는 13일 "이산가족의 서신을 15일 오전 교환할 계획이어서 전날 판문점 적십자 연락사무소에 가져다 놓을 방침"이라며 "14일 오후 1시 30분 한적 강당에서 이산가족의 편지를 행낭으로 옮겨담는 장면을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남북간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서신교환 모습과 북측에서 전달해 온 편지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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