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스타인 삼성화재 배구단 김세진, 신진식 선수가 아기불곰의 후견인이 됐다.13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을 방문한 두 선수는 지난 1월 태어난 수컷 불곰 2마리의 후견인이 되기로 약속하고 아기불곰에게 각각 '세웅'과 '진웅'이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원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새로 태어난 아기불곰의 가장 적격인 후견인으로 배구스타인 김세진, 신진식 선수가 뽑혀 오늘 불곰과 선수간의 상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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