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구제역 공포가 만연한 뒤 유럽 소비자들은 소·돼지 고기 대신 캥거루 고기를 찾고 있다고 호주의 한 통상관리가 14일 말했다.
그는 "엄청난 양은 아니지만 캥거루 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주로 소시지용 저지방 육류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캥거루 산업협회는 지난해 500만㎏이었던 유럽지역 캥거루 수출이 올해 2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유럽 전역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한 맛을 내는 저지방의 적색 육류인 호주산 캥거루 고기는 세계 3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최강욱 "영남 유권자는 강도와 가까워진 인질... 스톡홀름증후군 걸려"
[단독] 투표함 지킨 시민 저항을 '소요'라고 폄훼한 배현진
서울 잠실에 모인 수만 명 인파는 '시위대'일까? '시민'일까? [현장]
'승부처' 죄다 틀렸다…'진보 편향' 출구조사 결과, 오류 원인은[금주의 정치舌전]
택시 기본요금 조정, 업계 용역 결과 나왔다…5,200~5,600원 수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