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원 항생제 남용 심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직 간호사 출신의 전업주부다. 며칠 전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 집근처 소아과에 갔다. 처방을 받아 약을 사고 봤더니 느닷없이 항생제인 와이비탈이 들어 있었다. 이 약품은 웬만한 초기감기에는 절대로 처방하지 않는 약품인데 약간의 기침만 있는 아이에게 이걸 처방해서 놀랐다.

결국 와이비탈을 버리고 나머지 약만 복용시켰다. 아이는 다행히 다음날 오후부터 상태가 좋아졌다.

정부가 그 동안 격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약분업을 시행한 것은 항생제 오남용을 막아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결국에는 항생제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시도 때도 없이 남발되니 답답한 노릇이다.

정부에서는 이런 문제를 적극 감시해서 병의원들이 항생제를 남용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아야 할 것이다.

강명순(대구시 이천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방문 중 귀국 일정을 17일에서 20일로 연기했으며, 방미 기간 동안 대북 정책 비판 연설을 했다. 한편, 서울...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변화하고 있으며, 유가 상승과 함께 전기차 수요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의 2차전...
경북 영주경찰서가 영주시장 선거 여론조사 왜곡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고발인 측은 특정 세력의 조작 정황을 주장하고 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