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연료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는 최근 연재탄과 저열탄을 이용할 수 있는 '보온 부뚜막'이 개발돼 도입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위성중계된 조선중앙텔레비전에 따르면 과학원 '자연에네르기(에너지)개발이용쎈터'에서는 구멍탄(연탄) 대신 저열탄과 연재탄(그을음으로 만든 탄)을 사용할수 있는 '상부 공기조절식' 보온 부뚜막을 개발해 각 가정에 도입하고 있다. 현재 평양시의 경우 100여 군데에 도입됐다.
이 보온 부뚜막을 도입하면 저열탄을 사용해도 연소율을 높여 많은 열량을 얻을 수 있으며 연탄가스 중독 사고를 방지하는 데서도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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