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사우디 아라비아 특수부대가 무장 체첸인들에 의해 납치된 러시아 여객기를 16일 급습, 몇분만에 납치범들을 제압하고 인질 대부분을 구출함으로써 납치극이 하루만에 끝났다.
그러나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납치범 1명, 여승무원 1명,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자 1명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승객과 승무원 일부가 다쳤다. 의료진은 여승무원은 납치범의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고위 관리는 "작전이 개시되자 납치범 중 1명이 여승무원을 살해했고, 특수부대 요원들이 이 범인을 곧바로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터키 당국은 납치범이 한때 체첸 내무장관을 지낸 바 있는 아르사예프(40) 형제 등 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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