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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실·국장 평균 14개월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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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의 실국장급과 과장급의 평균 재직기간은 각각 1년2개월7일과 1년3개월11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97년 1월1일부터 지난해 11월30일까지 48개 부처의 실·국장급 연인원 1천325명과 과장급 연인원 3천409명에 대한 재직기간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1일 밝혔다.

실·국장급의 경우 일반직은 평균 11개월18일로 별정직(1년3개월1일), 특정직(1년6개월7일), 계약직(1년9개월6일) 등에 비해 짧았으며 과장급 역시 일반직이 평균1년2개월14일로 별정직(1년5개월11일), 특정직(1년5개월21일), 계약직(1년7개월19일)등보다 짧았다.

기관별로는 국정홍보처의 실·국장급이 평균 6개월13일을 재직해 가장 단명했으며 다음으로 중소기업특별위원회 7개월22일, 기획예산처 7개월26일, 청소년보호위원회 8개월18일, 국민경제자문회의 8개월23일 등으로 23개 기관이 1년을 넘지 못했다.

또 보건복지부가 1년27일을 기록하는 등 농촌진흥청(2년10개월24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2년을 넘지 않았다.

과장급의 기관별 재직기간은 기획예산처가 5개월5일인 것을 비롯, 금융감독위원회 5개월27일, 문화재청 5개월20일 등 11개 기관이 평균 1년 미만의 단명 과장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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