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수성가형 사업가와 한국청년회의소(JC) 회장 출신의 활달한 성격과 친화력을 갖춘 초선의원.
경기도 정무부지사 재직시 임창열 지사가 구속수감됐을 때 도정을 확실히 챙기며 임 지사를 보좌, 주변으로부터 '의리있는 사람'이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당직개편때 조직위원장에 발탁된 후 당 조직정비에 주력해 왔으나 야당시절부터 김대중 대통령의 청년친위조직으로 알려진 '연청'회장직도 유지해왔다전국 회원 30만명이라는 연청활동으로 김 대통령 장남인 김홍일 의원 및 동교동계와도 가깝다. 부인 유인숙(42)씨와 사이에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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