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가 출신으로 14대 때 원내에 처음 진출한 후 내리 3선에 성공했다.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나서 자민련 후보였던 조종석 전 의원에게 패했으나 재선거에서 조 전 의원을 꺾은 뒤 자민련으로 당적을 옮겼다.
자민련에서 원내총무, 사무총장을 잇따라 맡아 교섭단체 구성에 앞장선 데 이어 어려운 당 살림을 도맡아 꾸려오면서 당을 안정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이번 개각에 크게 작용했다.
외유내강형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면서도 추진력과 협상력이 뛰어나다는 평. 부인 인계선(51)씨와 2남 1녀.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은 재림예수인 듯' 출판기념회 "정치-종교, 인간-신의 경계 넘나드는 시도"
한미 관세·안보 협상 팩트시트 최종 합의..李대통령 직접 발표
날벼락 맞은 특검…황교안·박성재 구속영장 기각
대장동 일당 변호인조차 "항소 포기 상상도 못해…김만배 가장 이익"
민주당 '검사징계법 폐지안' 발의…검사도 '파면' 길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