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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남녀실업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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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코리안리그 전국남녀실업핸드볼대회 전기리그 2차대회가 28~30일 3일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 여자부에는 전기리그 1차시리즈(광주 대회) 우승팀 대구시청을 비롯, 광주시청과 제일생명, 제일화재 등 국내 4개 실업팀이 참가해 풀 리그로 우승을 가린다.

대구시청은 홈에서 열리는 2차시리즈를 포함, 올 전국대회 전관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현옥(라이트 윙)과 최임정(라이트 백), 장소희(레프트 윙), 허순영 등 국가대표 주전 4명과 전 국가대표 김은경(센터), 오순열 등이 포진한 대구시청의 전력은 다른 팀들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1차대회에서 대구시청의 덜미를 잡은 제일생명과 1차대회에서 대구시청과 2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로 밀린 광주시청 등의 반격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남자부는 하나은행과 두산 두팀이 참가, 2차례 맞대결로 승부를 가린다.

◇대회 일정

△28일=대구시청-제일화재(오후1시), 제일생명-광주시청(오후 2시30분)

△29일=대구시청-광주시청(오후1시), 하나은행-두산(오후 2시30분), 제일화재-제일생명(오후4시)

△30일=제일생명-대구시청(오후1시), 두산-하나은행(오후 2시30분), 광주시청-제일화재(오후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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