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94% 가량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재수생에게도 문을 열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입시 전문기관인 고려학력평가연구소는 29일 "전국 대학 수시모집 입시요강을 분석한 결과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72개 대학 가운데 68개 대학이 재수생의 지원을 허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는 5월 실시되는 수시 1학기에서는 전체 10개 실시 대학 가운데 중앙대 등 4개 대학이 재수 이상 수험생, 탐라대 등 2개 대학은 검정고시 출신자에 대해 각각지원을 허용했다.
9월 수시 2학기에서는 72개 대학 중 서울대 등 68개 대학이 재수 이상 수험생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42개 대학은 검정고시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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