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민속경연 대통령상 남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 나라 공연계에 대통령상을 주는 대회는 전국 연극제와 전국 무용제밖에 없다. 음악계엔 대통령상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국악 및 민속경연대회에는 대통령상을 주는 대회가 무려 25개나 된다. 이에 따라 국악 및 민속경연대회의 질서가 흐려지고 권위가 떨어지고 있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각 자치단체장들이 지역 특유의 문화예술 상품개발 명목으로 우후죽순처럼 대회를 개최했고 지역형평의 차원에서 대통령상을 주다보니 이 지경에 이르렀다.

국악 및 민속경연의 질을 높이려면 대회 숫자를 조절하고 대통령상 남발도 막아야 한다. 국악 및 민속경연대회중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는 전국 전통예술 경연대회와 전국 판소리명창 경연대회 정도다. 따라서 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들 대회에만 대통령상을 주는 방안을 고려할 때다.

윤귀례(대구시 삼덕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