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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만소방사 'KBS 119 본상'

◇김천소방서 119구조대 최덕만(36) 소방사가 지난달 말 제6회 'KBS 119상' 본상을 받았다. 상금 100만원 및 1계급 특진.

특진해 소방교가 된 최씨는 1996년 2월 공무원 생활을 시작, 작년 7월의 경부고속도 부일외고 수학여행단 대형 교통사고, 작년 8월 폭우 때의 고립 야영객 구조 등 위기의 현장에서 큰 활약을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5년 동안 1천127회의 교통사고, 389회의 화재 등 현장에 투입돼 846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경찰버스로 포철 등 견학시켜

◇포항 기북파출소 방재만〈사진〉 소장과 직원들은 지난 4일 기북초교 전교생 56명을 경찰버스에 태워 포항제철.호미곶등대 등을 견학시켰다. 또 북부경찰서를 찾아 112신고 접수, 순찰차 출동 지령 등 현장을 체험토록 했다.

◈치매노인 위한 '포돌이 목걸이' 배포

◇울산 성남파출소 김남곤(33) 경장은 사비로 어린이.치매노인 등에게 이름.주소.연락처 등이 적힌 '포돌이 목걸이'를 만들어 걸어 주고 있다.

근무지가 많은 사람이 붐비는 중심가에서 미아 및 치매노인 신고가 잦자 목걸이를 만들기로 했다는 것. 이에따라 순찰 중 만나는 이들에게 포돌이 그림이 새겨진 목걸이를 나눠 주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중부경찰서도 같은 일을 하기로 했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점박이 응애 천적 생산법 개발

전직 공무원이 시설작물의 대표적 해충인 점박이 응애의 천적 대량 생산법을 개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주인공은 충남도 농업기술원 연구사였던 박덕기(36)씨.박씨는 작년 2월 거창군 거창읍 1천여평 부지에 연구 시설을 설치, 점박이 응애의 천적인 '칠레이리 응애' 2만여 마리를 생산해 지난 달 중순부터 딸기 등 시설작물 재배농가에 실비로 보급하고 있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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