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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단독 선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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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단독선두를 향해 본격적으로 스퍼트한다. 3승1패로 두산과 공동선두인 삼성은 비교적 약체인 SK와 부진에 빠진 LG를 상대로 한 경기가 예정돼 단독 선두 전망이 밝은 편.

두산은 현대, 롯데와의 일전이 잡혀 다소 힘겨운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이고 공동 3위인 롯데 한화 해태 SK는 중위권 확보를 위해 총공세에 나선다. 현대와 LG는 상승의 교두보를 만든다는 각오.

시즌 초반에 상큼한 스타트를 끊은 삼성은 팀방어율 2점대를 기록하고 있는 임창용 김진웅 이강철 이용훈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탄탄하고 마무리 리베라도 국내무대 진출 테스트에서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 게다가 이승엽 마해영 등 주전들의 타격감도 좋아 SK, LG에 낙승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김기태의 부진이 아쉬움.

이에 맞서는 SK는 선발 이승호 에르난데스외에는 믿을 만한 선발투수가 없지만 중간 조웅천, 마무리 조규제는 든든한 편이다.

LG에 2연승을 거두고 기분좋은 출발을 한 SK는 3할대인 팀타율이 삼성전에서도 통할 수 있느냐가 변수. 강혁 에레라 조원우의 집중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LG는 투.타가 전체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구원투수에서 선발로 돌아선 장문석과 마무리로 낙점된 고졸 루키 이동현의 활약이 관심거리지만 아직은 불안하다. 타격에서도 어깨를 다친 김재현의 공백이 커 보이고 홍현우의 부진도 고민거리.

개인 기록에서는 통산홈런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 장종훈과 삼성 이승엽 등 홈런포들의 경쟁도 시즌 초반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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