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세감면제도 단계 축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 정부들어 처음으로 '중기 세제운용 방향'이 만들어진다.여기에는 과세기반 강화와 함께 서민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반적 세율 인하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3일 "향후 세제개편의 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다시 중기 세제운용 방향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기 세제운용 방향 초안은 이미 마련했으며 이달 말이나 내달 초세제발전심의회를 열어 논의한 뒤 다음달 안에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재경부는 중기 세제운용 방향에 △과세기반 강화 방안 △세율인하 및 세제 단순화 방안 △세원별 조세부담 구성비율 △적정 조세부담률 등의 내용을 담기로 했다.우선 과세기반 강화를 위해 조세감면 제도들을 3~5년의 시한'일몰(Sunset)조항'이 끝나는 대로 축소할 계획이다.

또 세법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경우가 아니면 세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한 현행 '열거주의 소득세 체계'를 예외로 명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포괄적 소득세 체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강화된 과세기반을 토대로 서민의 세 부담 경감을 위해 모든 세목의세율을 재검토, 적정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금까지 세부담의 형평을 가늠하는 잣대로 써오던 직.간접세 비율 대신 소득과 소비, 재산 등 '세원별 조세부담 구성비율'을 새로 만들어 적용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