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이동전화요금인하운동본부'(본부장 박근식)를 구성, 14일 중구 중앙파출소앞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한 첫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벌였다.
연대측은 "이동전화 가입자가 전체 국민의 60%에 이름에도 불구, 기본료에는 기본통화가 포함돼 있지 않는 등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매주 토요일 캠페인과 함께 사이버공간(myhandphone.net)에서도 운동을 진행, 100만명의 서명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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