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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죄수 150명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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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브라질 상파울루 서쪽에 있는 피녜이루스 교도소의 재소자 약 150명이 14일 탈옥, 상파울루의 주요 간선도로에서 차량을 약탈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고 현지 경찰과 언론이 밝혔다.

이들은 또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1명이 부상했으며, 현재 교도관 1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피녜이루스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주요 간선도로로 몰려가 도피에 사용할 차량들을 빼앗았다고 밝혔다. 이들중 수십명은 경찰에 붙잡혀 교도소로 재수감됐다.

경찰은 교도소 경비를 강화하기 위해 폭동진압 요원들을 피녜이루스 교도소로 파견하는 한편 소요가 카란디루 교도소로 확산하는 경우에 대비, 다른 요원들을 비상 대기시켜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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