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립주택 화재 1명 숨져

17일 오전 7시 10분쯤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군위연립주택 B동 203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집주인 김영규(63)씨가 숨졌다.

같은 빌라 A동에 살고 있는 김씨의 사위 황모(36)씨는 "화재발생 직전 장인에게 전화가 걸려와 아침 식사후 시장에 간다며 식사 준비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군위·정창구 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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