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립주택 화재 1명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일 오전 7시 10분쯤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군위연립주택 B동 203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집주인 김영규(63)씨가 숨졌다.

같은 빌라 A동에 살고 있는 김씨의 사위 황모(36)씨는 "화재발생 직전 장인에게 전화가 걸려와 아침 식사후 시장에 간다며 식사 준비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군위·정창구 기자 jc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