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의 강타자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역대 17번째로 50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전날까지 4경기 연속홈런을 기록하며 통산 499홈런을 기록중이던 본즈는 18일(한국시간)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대2로 끌려가던 8회말 투수 테리 애덤스의 공을 통타, 경기장 밖으로 넘어가는 시원한 역전 장외 2점 홈런을 뽑아냈다.
본즈는 현역선수로는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통산 두번째로 500홈런 고지에 올랐고 윌리 메이스(통산 660개)와 윌리 맥코비(통산 521개)의 대를 잇는 샌프란시스코 출신 슬러거로 기억되게 됐다.
본즈는 19일 오전 LA다저스 전에서 선발등판하는 박찬호를 상대로 501호 홈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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