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테커는 런던의 노팅 힐에서 여행전문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소심한 이혼남이다. 이혼한 후, 그는 변변한 연애 한번 못해보고, 매일 반복된 일상만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인 안나 스콧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영국개봉에 맞춰 런던에 왔다가 윌리엄의 서점에 들르고, 윌리엄은 스타와의 짧은 만남에 설렌다. 잠시 후 주스를 사가던 그는 길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쳐 그녀에게 주스를 모두 쏟고 만다. 윌리엄은 근처에 있는 그의 집으로 그녀를 안내하여 옷을 갈아입도록 한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 안나는 뜻밖의 키스를 윌리엄에게 한다. 안나가 돌아가고 윌리엄은 이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데….
로저 미첼 감독, 알렉 볼드윈, 줄리아 로버츠 주연.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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