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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성빈 귀국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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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성빈(35) 귀국 독창회가 26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성빈씨는 5년만에 갖는 귀국 독창회를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미 가곡과 오페리아 아리아 등 예술성 있는 다양한 곡들로 꾸밀 예정.

김성빈씨는 스칼라치의 '오 그대, 나의 죽음', '엘리트로피의 사랑', 현대적 색채를 가진 포레의 '연가곡', 브람스의 '그대의 파란 눈' 등의 주옥같은 16곡을 대구팬들에게 들려준다. 피아노 협연에는 이성원 계명대학교 교수.

현재 대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성빈씨는 서울대 대학원 재학시절 제1회 독창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7번의 독창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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