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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만 침공시 무력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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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부시 대통령이 25일 워싱턴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부시대통령이 동북아 순방의 일환으로 중국 방문직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대만이 중국으로 부터 공격받을 경우 대만 방어를 위해 미국은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대만에 대한 방어 의무가 있으며 중국은 이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미국의 전 군사력을 동원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만 방어를 위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답변했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외신종합=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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