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 세번째 광우병 사망자 발생

19세 프랑스 청년이 25일 인간에게 나타나는 변종 광우병인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으로 사망했다고 26일 가족들이 밝혔다.

아르노 에볼리라는 이 청년은 프랑스에서 이 병으로 사망한 세번째 희생자가 된다영국에서는 지난 2일 현재 97명이 크로이츠펠트-야콥병으로 사망했다.

프랑스 검찰은 앞서 25일 금지된 동물성 사료를 불법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있는 프랑스 사료회사 '유로 피드'에 대한 공식 수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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