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 정주영 회장 유산 모두 603억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故 정주영회장 유산모두 603억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작년 '왕자의 난'이후 유동성 위기의 계열사에 주식을 현물출자하는 등 재산이 줄어 603억여원의 재산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유족들은 유산 603억원 가운데 상속세 50%를 뺀 약 302억원을 상속받을 전망이다.

특히 정 명예회장이 유언장을 남기지 않아 관련법률에 따라 미망인인 변중석 여사가 302억원 가운데 43억2천만원을 상속받고 나머지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7명의 생존 자녀와 타계한 정몽필, 몽우씨 가족이 나눠 갖게 된다.

변 여사를 제외한 이들 상속인은 28억8천만원씩을 균등하게 나눠 상속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시세에 따라 가치가 변동되는 현물 주식과 부동산이 대부분을 차지해 유족들이 받을 유산의 실제 가치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한편 한 때 수 조원에 달했던 정 명예회장의 재산이 예상밖으로 이처럼 줄어든것은 타계 직전 현대건설 지분 15.8%를 무상증여하는 등 현대그룹 유동성 위기를 지원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