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어버이날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1호선 해안~안심구간 역사에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지하철공사는 8일 어버이날 오전 9시부터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로우대 손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야쿠르트 등 음료를 제공한다. 또 스승의 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역세권내 초·중·고교를 방문하고, 일부역에서 음료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맞춰 각 역사에 감사 표어를 부착하고 감사 홍보 방송도 실시한다.
한편 지난 5일 어린이날엔 '막대사탕' 2천개와 '지하철 캐릭터 뱃지' 5천개를 준비, 지하철을 이용한 어린이들에게 나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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