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인 조말현(46.여.칠곡 지천초교 교사)씨가 약령시 개장 344주년 맞이 '2001 대구 약령시 축제'(15~24일.약전골목, 약령시전시관 일원)에 '향기나는 들꽃'을 주제로 한 20수의 시조를 헌시했다.
남명 조식 선생 29대손인 조씨는 '탄생 500주년 되신 조식 할아버지께 바칩니다'란 부제로 지난 2월부터 머위, 개불알꽃, 지란 등의 들꽃을 주제로 모두 20수를 써 대구시 약령시 보존위원회에 전달했고 이 시조들은 축제기간중 약초동산에서 전시된다.
"총 30수를 쓸 계획으로 지금도 작업중"이라는 조씨는 전시될 20수 외의 나머지 연작시는 자신의 홈페이지(www.kll.co.kr/id/jmh)에 공개하고 있다.
배홍락기자 bhr222@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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