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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U대회 선수촌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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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3년 8월21~31일 열리는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임원·기자 등 1만1천여명의 숙소로 사용될 선수촌은 동·서변택지개발지구 2, 10블록 3만여평의 부지에 2천50억원의 공사비로 조성된다.

대구도개공이 사업 주체이고, 현대건설 화성산업 청구 컨소시엄이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한다. 다음달 착공, 오는 2003년 4월 준공예정인 이 선수촌 아파트는 26평형-390가구, 31평형-390가구, 36평형-780가구, 45평형-390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1월쯤 임대(26, 31, 36평형 각 390가구)와 분양(36, 45평형 각 390가구)으로 일반 공급되는 선수촌 아파트는 U대회 기간중에는 대회 참가단이 사용한다.

이곳은 팔공산과 금호강이 인접, 자연경관이 좋은데다 대구시 북구 검단동 대구종합유통단지와 대구전시컨벤션센터가 인접해 있는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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