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부흥회 목사와 살인사건

0..X 파일 (KBS2 밤12시)=부흥회 목사인 하틀리는 사람들에게 자기의 아들 새뮤얼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병든 사람들을 고칠수 있다고 설교한다. 하지만 새뮤얼이 환자에게 손을 대자마자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에 착수한 FBI는 범인이 바로 하틀리 목사의 보디가드로 새뮤얼이 살려준 반스임을 밝혀낸다.

◈다양한 라면 세계 소개

0..VJ 특공대 (KBS2 밤9시50분)=라면의 개성시대가 도래했다. 신촌의 한 라면 전문점에서는 평범한 라면에 이어 탕수라면, 돈까스 라면, 시래기 라면까지 20여 종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라면의 개성에 발맞추어 라면전문업체도 새로운 라면 개발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화려한 라면의 세계를 소개한다.

◈미자, 달기에 슬쩍 키스

0..결혼의 법칙 (MBC 오후8시20분)=달기에게서 돈을 빌린 미자는 기쁜 마음에 달기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일부러 술에 취한 척 하던 미자는 슬쩍 달기에게 키스한다. 때마침 지나가던 금새가 그 모습을 보게 된다. 한편 용순은 친구로부터 자식은 자기 부모가 키워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이때 손녀딸진이가 잠결에 이혼한 며느리를 찾자 마음이 더욱 괴롭다.

◈이휘재 괌서 맞선

0..기분좋은 밤 (TBC 밤9시55분)=이번주 '결혼할까요' 코너에 연예인 특집으로 최고의 미남 개그맨 이휘재가 출연한다. 그가 자신의 바람기를 잠재울 여자를 찾아 괌으로 향한다. 20년째 괌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이 맞선녀로 등장한다. 산호색 바다의 아름다운 백사장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본다.

◈'책문화 정착'코너 신설

0..좋은나라 운동본부 (KBS1 오후7시35분)=책문화 정착을 위해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책속에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을 찾아 지하철 3호선을 찾아간다. 지하철에서 짬짬이 책을 읽는 사람에게 책 한권씩을 나눠주며, 책 읽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번주 베스트 친절시민을 찾아 한 편의점을 찾아간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영국인에게 성심성의껏 대해 준 아르바이트생 김정호씨를 칭찬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