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공직사회

◈ 표성학 한전 울진지점장

◇한전 울진지점 표성학(45) 신임 지점장은 울진 출신으로, 상지대(경영학과) 및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76년에 입사, 영주지점 배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영태 한전 영양지점장

◇한전 영양지점 박영태(51) 신임 지점장은 영천 출신으로 대구상고.방통대를 졸업하고 1977년에 입사, 경북지사 영업부장을 거쳤다. 지점장은 처음.

◈소성호 한전 의성지점장

◇한전 의성지점 소성호(53.사진) 신임 지점장은 전주 출신으로, 1974년 한전에 입사해 전북지사 기획관리실장, 인천지사 강화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박준하 한전 김천지점장

◇한전 김천지점 박준하(52.사진) 신임 지점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상고.영남대.성균관대(행정대학원)를 졸업했다. 1968년 입사, 의성지점장, 본사 관재.자금실장 등을 거쳤다.

◈농산물 절도범검거 표창받아

◇의성경찰서 형사계 박시우(사진) 경사는 농산물 절도범 검거 공로로 지난 3일 경북경찰청장 표창.격려금을 받았다. 70여회에 걸쳐 3억여원어치의 벼를 훔친 절도범을 지난달 초 검거했다는 것.

◈오지개발 우수 대통령 표창

◇거창군청 건설과 정용석씨(사진)는 오지개발 사업 실적 우수자로 평가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작년에 35건을 추진하면서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8천500만원의 설계비를 절감했다는 것.

◈시민고충 상담해결 시민 호응

◇김천경찰서 최종환(64.사진) 수사민원 상담관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의 관련 고충을 잘 상담.해결해 주기 때문. 상담관 직제는 작년 4월1일 민원실에 신설된 것. 전직 경찰관인 최종환 담당관은 20년에 이르는 수사 경력을 바탕으로 이제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됐다.

상담자는 작년까지는 월평균 20여건에 불과했으나 올들어 지난 1월 48건, 2월 62건, 3월 65건, 4월 68건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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