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차 나왔습니다-기아 '뉴 카렌스'

기아자동차는 종전 카렌스의 내.외장을 개선하고 새로운 편의사양을 더한 '뉴 카렌스'를 개발,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뉴 카렌스는 베이지색이 추가됐고 알루미늄 휠 센터캡 및 바디컬러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화이트 컬러의 측면 방향지시등 등으로 외관에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 차종의 홍보 컨셉을 '공간연출가'로 정하고 건축인테리어 전문가 양진석씨를 전속 CF모델로 기용, 제품의 다기능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차량가격은 1.8 LPG 1천225만~1천395만원, 1.8 가솔린 1천370만원, 2.0 LPG 1천275만~1천5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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