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고 청룡기 본선 진출

대구고가 경북고를 6대3으로 꺾고 제56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대회 본선티켓을 따냈다.

대구고는 1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경북고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윤길현이 9회까지 3실점으로 호투하고 공격에서 2회 볼넷과 상대실책 등을 묶어 2점, 4회 윤길현의 2루타 등으로 2점을 추가, 승세를 잡았다. 대구고는 5회 이명환, 6회 윤길현 등의 2루타로 1점씩 추가, 승부를 갈랐다.

제31회 대통령기 중학야구예선에서는 경복중이 대구중을 6대1, 경상중이 성광중을 5대4로 물리쳤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