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12일 "내년에 실시할 4대 지방선거 시기는 법률이 정한대로 6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경북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모 식당에서 영덕과 울진, 영양, 청송, 봉화 등 5개 지역 군의원 5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6월 실시는 현재 민주당의 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 시기는 최종적으로 야당과 협상을 해야 하지만 3당 공조가 잘 확보돼 있는데다 선거일 조정은 법개정이 필요하므로 사실상 변경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방의원 선거구제와 관련, "도농 통합시.군은 현행대로 소선거구제를, 광역시는 중선거구제를 당의 안으로 구상하고 있다"며 "지방의원 보수문제는 유급제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5개지역 군의원들은 영덕-안동 국도확.포장 공사 조기 실시와 영양군 천기면 농업용수 개발 등 여러가지 현안 사업을 김대표에게 건의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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