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닮은 남자 만나
0..인생은 아름다워 (KBS2 밤9시50분)=유학을 떠난 희정은 아버지로부터 사북 카지노호텔 발령을 듣고 귀국한다. 사북으로 향하던 희정은 기차안에서 자신의 첫사랑과 닮은 재민과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다. 한편 피아니스트인 수정은 독주회에서 손가락 마비로 연추를 멈추게 된다. 그후 큰 충격을 받은 수정은 서울을 떠난다.
◈성전환자들의 고통
0..시사난타 세상보기 (KBS2 밤11시)=최근 성전환자 전문의가 등장하고 성전환자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트랜스젠더들이 수술을 거쳐 새로운 성을 갖게 된 후에도 법적 성이 바뀌지 않아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다. 이들이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성'으로 밖에 살아갈 수 없는지 성전환자들의 호적 정정 신청을 둘러싼 각계의 다양한 입장을 들어본다.
◈차사고 남자 집요한 접근
0..오픈 드라마-남과 여 (TBC 밤10시50분) 윤지는 남편과 함께 연주회에 갔다가 우연히 민선을 만나게 된다. 반가운 마음에 식사 제안을 하지만 애인과 함께 온 민선은 강력히 거부한다. 윤지는 애인을 둔 민선을 보며 당황한다. 며칠 후 생각에 잠긴 윤지는 운전을 하다 그만 자전거에 탄 석기를 미처 발견하지못하고 사고를 낸다. 이를 계기로 석기는 윤지에게 서서히 접근한다. 윤지는 석기의 집요한 접근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든다.
◈복성군, 원자에 충성 거부
0..여인천하 (TBC 밤9시55분)=윤비는 경빈과 희빈, 창빈과 그들의 자식들을 불러들인다. 이유를 모르는 후궁들은 긴장한다. 윤비는 후궁들을 바라보며 원자에대한 왕자들의 충성서약을 받겠다고 말한다. 모두 원자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다. 하지만 경빈의 아들 복성군은 단도직입적으로 충성을 맹세할 수 없다고 말한다.이에 모두 경악한다. 한편 난정은 박희량을 의도적으로 자신의 집에 불러들인다.
◈'스승의 날' 현주소 취재
0..시사르포 (MBC 밤10시55분)=스승의 의미와 존경을 표하는 날인 '스승의 날'이 선생님에게 선물을 주는 날로 인식되면서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날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스승의 날'을 없애야 한다는 극단적인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스승의 날'의 현주소를 취재한다. 또한편 농촌의 외딴 작은 마을에서 끝까지 학교를 지키고 있는 한 젊은 여교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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