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협직원에 인터넷 상점 분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 직원들이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을 홍보.판매하는 농축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이 마련됐다.

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의국)는 500여명의 직원들에게 농협 인터넷 상점(My shop)을 분양한 뒤 직원과 직.간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단골고객, 친척, 친구, 동문들이 인터넷 직원 상점을 통해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불특정 소비자가 농협 인터넷하나로클럽에 무차별적으로 접속해 상품을 구매하던 것과 달리 직원이 직접 중개인 역할을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높일 수 있다는 게 농협의 설명.

도메인 주소란에 한글로 '농협쇼핑'을 입력하거나 농협 홈페이지(shopping.nonghyup.com)에 들어가 직원 ID 또는 직원 성명을 입력하면 인터넷 판매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취급 품목으로는 400여 종류의 농협쌀, 농특산물,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모두 7천여가지가 있으며 쇼핑과 함께 곧바로 배달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BC카드를 비롯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상품 도착 뒤 교환, 반품을 원할 때는 20일 이내에 모두 환불해준다.

농협은 이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실적에 따라 다양한 포상제도를 마련하고 판촉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정석면 농협 대구지역본부 유통경제과장은 "전자상거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것보다 고객을 특성화, 유형화해야 실질적인 매출 신장을 올릴 수 있다"며 "직원에 대한 신뢰를 상품판매로 연결하면 우리 농.수.축산물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계완기자 jkw68@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