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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향토명예 숨가쁜 메달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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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경북도민체전 첫날인 18일 선산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골프 1라운드 경기에서 구미시는 개인과 단체전을 모두 금메달로 장식했다. 구미시의 이준기는 1오버파 73타로 금메달을 차지하고 단체전에서도 3명 합계 235타로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선산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탁구경기에서 상주시는 3개 부문에서 2회전에 올랐다. 탁구 남고부에서 선산고는 경주선발을 3대1로, 여고부에서는 상지여종고가 영주여고를 3대0으로 물리쳤다. 여자일반부에서 상주선발은 경산선발을 3대0으로 일축했다.

배드민턴(구미전자공고체육관)은 김천이 남녀 고등부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천고와 김천여고는 1회전에서 영천 영동고와 상주여상을 3대0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구미체육관에서 시작된 핸드볼은 남고부의 구미 선산고와 일반부의 구미선발이 김천 중앙고와 경주선발을 21대9, 18대8로 크게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농구 남고부(코오롱체육관)는 영주고가 영천 영동고를 57대24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경주여고가 상주여고를 27대14로 제압, 2회전에 진출했다. 대회 2일째인 19일에는 메달이 가장 많이 걸린 육상을 비롯 축구, 테니스 등 24개 종목의 경기가 구미와 김천, 경산시에서 진행돼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펼쳐진다. 사이클·역도·로울러·우슈·사격·수영 등 6개 종목은 이날 경기가 끝난다.휴일인 20일에는 육상 등 18개 종목의 경기가 계속되고 유도·검도·궁도·배드민턴·레슬링·보디빌딩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끝난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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